미당 서정주님 생가에서..
나는 글만 못 쓰는 게 아니고
사진 찍히는 것도 서툴다..
해서 카메라를 갖다대면 십중팔구 거절을 한다.
내 뒤에는 눈이 없다. 그래서 찍힌 사진..ㅎ
고창 어느 식당..
점심을 먹기 전 사진부터 한 컷..
풍천장어를 시켰더니 복분자술을 덤으로 준다..
공짜라 그런지
장어보다 복분자술이 더 좋다.ㅎ
선운사 가는 길이었거나 오는 길..
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영원한 길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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