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절주절
지난 여름 친구와 수성 못둑을 거닐다가
석양에 비친 물빛이 하도 고와 폰으로 찰칵..
그 때도 그랬지만
지금 수성 못 가에는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..
어쩌면 걷다가 또 찍고 싶어질지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