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詩전문지 시인 246명 조사 -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서정주
한국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미당 서정주, 가장 좋아하는 시는 김춘수의 ‘꽃’으로 나타났다. 이는 시 전문 계간지 ‘시인세계’ 가을 호가 현역 시인 246명을 상대로 ‘좋아하는 시 3편씩을 뽑아 달라’고 설문 조사한 결과다.
미당의 시는 모두 72명의 시인으로부터 ‘좋아하는 시’로 추천받아 최다를 기록했다.
‘자화상’ ‘동천(冬天)’ 등 1회 이상 추천받은 그의 시는 모두 23편. 미당에 이어 백석(40명), 김수영(36명) 순으로 추천을 많이 받았다.
미당 서정주.. 그는 위대한 시인인가.. 천치인가..?
미당 시문학관 홈페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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